[서울 / 디저트추천] 마포 디저트 맛집, 코코로카라

안녕하세요 나무 키우는 토끼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먹었던 푸딩이 너무 맛있어서

또 이렇게 맛집 추천 글을 쓰게 되었어요.

디저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들려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디저트계의 최강, 푸딩 맛집
코코로카라

 

 

 

마포에 위치하고 있는 코코로카라의 건물 외관 모습이에요.

외관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건물에 있는 그림이랑 코코로카라와 너무 잘 어울려요.

코코로카라는 매년 제철 재료와 새로운 맛의 꾸덕하고 쫀득한 푸딩을 만들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이렇게 굿즈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요즘 인기 있는 카페나 디저트 맛집은 굿즈도 함께 나오던데

코코로카라에도 판매하고 있네요.

 

 

약간 아기자기한 일본풍의 인테리어가

너무 귀엽네요.

 

 

코코로카라에는 푸딩뿐만 아니라, 쿠키, 케이크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고

인스타그램에 라인업을 따로 공지해주고 있어요.

매진도 따로 공지해주시는데 생각보다 금방 매진이 되더라고요.

인기 있는 가게는 확실히 일찍 가서 구매하는 게 선택지가 많은 거 같아요.

 

 

다른 가게와는 다른 특색 있는 맛의 통통한 마들렌도 파네요

저는 푸딩만 먹어봤는데 다음에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푸딩은 이렇게 따로 보관해두셨는데

맛 별로 스티커가 붙여져 있어서 구분하기 좋더라고요.

 

 

맛 설명과 가격을 따로 기재해두신 스티커도 있어서

참고해서 구매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귀여운 초와 손거울들도 구매할 수 있답니다.

 

 

케이크는 작지만 처음 보는 티 케이크가 많고

선택지가 다양해서 좋은 것 같아요.

 

 

언급했다시피 저는 푸딩만 도전해보았습니다.

제가 말랑한 우유푸딩은 못 먹는데 꾸덕하다길래 너무 궁금했거든요.

구매하시면 이렇게 따로 보냉백에 넣어주셔서 집에 안 녹고 잘 가져갈 수 있었어요.

 

 

제가 먹어본 3가지 맛은 

 

발로나 밀크, 딸기 바나나,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이렇게예요.

 

 

발로나 밀크는 얼렸다가 살짝 녹았을 때 먹으면

초콜릿 아이스크림 먹는 것 같고, 다크한 초코 케이크 먹는 것 같았어요.

 

 

딸기 바닐라는 진짜 딸기 케이크 살짝 녹인맛이더라구요.

안에 층층이 있는 딸기가 더욱 맛있게 느껴졌어요.

 

 

제 최애인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가장 맛있었어요. 제가 치즈케이크를 좋아하는데 딱 그 맛이더라고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냥 케이크의 느낌이 강했어요. 살짝 말캉한 케이크의 느낌이요.

푸딩보단 쫀득하고 케이크보단 묽은 느낌이네요.

얼렸다가 살짝 녹았을 때 먹는 게 더 맛있어요.

 

매주 월요일, 화요일은 휴무

그리고 목요일은 8시마다 택배로 주문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인스타그램으로 일정, 라인업 확인은 필수!

https://www.instagram.com/_kokorokara_/?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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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부로 (2/20) 매장 이전을 위한 영업 종료라고 되어있는데

매장 이전이니, 변경된 주소로 이후 업데이트해보겠습니다:)

맛은 변하지 않으니 코코로카라 온라인 주문이나 매장 이전된 후에 꼭 방문해보세요!